목포시는 출생기본수당 분담금을
기존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증액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올해부터 전라남도가 10만 원을 지원하며,
이에 더해 각 시군이 1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목포시는 재정난을 이유로
5만 원만 지원하기로 했다가, 비판이 제기되자 타 시군과 동일하게 10만 원으로
증액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4월부터 증액된 지원금을 지급하며, 1월부터 3월분은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한 후 소급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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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철 ycmoon@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