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족들이
일부 로펌에서 참사를 영업에
이용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유가족협의회는 오늘(23) 입장문을 내고
"개별적으로 유가족들에게 접촉하면서
사건을 선임하려는 행위를 당장 멈춰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사고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대응하는 것이
유가족협의회 입장이라면서 현시점에서
배상과 보상 관련 금전적 이야기를
유족 동의도 없이 진행하는 것은 희생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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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