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 예산 축소로
청년·후계농들의 피해가 잇따르자
도내 피해자들을 위한 간담회가
오늘(20) 전남도의회에서 열렸습니다.
간담회에서는
박현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과
피해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억에 달하는 피해 상황 공유와
실적 채우기에 급급한 추가 선발의
중단 요구 등이 이뤄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피해자들은
사업 공고가 작물별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선정 평가 역시 농업 현장과 괴리가
크다며 전면적 보완을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