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실시하고 있는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
케이에스엘브이 원(KSLV-I)명칭 공모전에
만여 명이 넘게 응모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달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 예정인
KSLV-I발사체의 한글 명칭 공모에 들어간 뒤
지금까지 모두 만천 명 가까이 응모했고
접수된 명칭들을 보면
순수 우리말을 비롯해 한국 최초로 발사되는
우주발사체의 발사성공을 기원하는
희망의 명칭들이 대부분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명칭 공모전은
이 달말까지 진행되고
대상 1명과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포함한
기존 대상은 물론 참가상과 행운상 등
모두 천116명을 다음달 16일
발사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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