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오는 8월 쯤 서남권 발전촉진지구 지정을 정부에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해말 서남권 신발전지역으로 지정된 목포 등 6개 시군을 대상으로
발전촉진지구 신청을 위한 타당성 검토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관련 용역과 시군의 의견 수렴을 거쳐 대상 지역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전국에서 처음 지정된 서남권 신발전지역은
목포와 무안, 신안, 영암, 해남, 진도 등
6개 시·군 천 2백16 제곱킬로미터로
사회간접자본 확충과 조세 감면 혜택 등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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