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는
외국인 전용 주점에서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로 베트남 국적
외국인 3명을 구속해 검찰로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 11일 오전
영암군 삼호읍의 한 주점에서
마약류인 케타민 1g을 술에 타 마신 혐의로
현장에서 검거됐으며, 경찰은
유통 경로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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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