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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증도에서 '깜깜한 하늘' 찾기 운동

김윤 기자 입력 2009-03-13 08:10:35 수정 2009-03-13 08:10:35 조회수 0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지정 지역인
신안군 증도에서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 초롱 초롱한 별을 볼 수 있는 어두운 밤 찾기 운동이 전개됩니다.

신안군은
증도면에서 시범적으로 모든 가로등 불빛을
지상으로 향하도록 정비해
빛의 공해를 막고 국제 깜깜한 하늘 협회가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신안군은 증도를
금연의 섬, 자전거 섬, 화석연료 없는 자동차 섬, 네온 싸인 없는 섬 추진을 위해
관련 조례 제정과 규정을 정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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