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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상업지역 소음도 높아

신광하 기자 입력 2009-03-12 22:05:17 수정 2009-03-12 22:05:17 조회수 1

◀ANC▶
목포시 상업지구의 소음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반면, 주거지역은 소음도가 가장 낮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밖의 간추린 소식을 채솔이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END▶
환경부가 지난해 전국 30개 도시의 소음도를
측정한 결과 목포시내 상업과 준공업지역의
낮시간 소음도는 64데시빌로
나주시와 함께 가장 높은 반면,
주거전용지역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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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사업비 3백20억 원이 투자되는
섬 예술인촌 한옥테마파크 기공식이
신안군 자은면 백산리에서 열렸습니다.
이곳에는 내년까지 체험학습장을 갖춘
예술인촌이 세워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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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대동면 전남야구장 인근에 내년 말까지
한국야구사상 공인 1호 홈런타자로 기록된
함평출신 서상국씨를 기념하는
야구전문타운이 건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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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다음달 4일부터
왕인박사 유적지 일원에서 열리는
왕인문화축제에서 수능 고득점을 기원하는
'소원패 걸기'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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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우체국에 개설된 '미술관'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우체국미술관'에서는
지역 작가들의 작품이 한 달 단위로
10여 점씩 교체 전시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채솔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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