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추천한
전남 통합국립의대 설립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다시 한번 적극적인 지원의사를 밝혔습니다.
조규홍 복건복지부 장관은
오늘(14) 국회에서 열린 현안질의에서
서미화 의원이 "2026학년도 전남 통합의대 정원 배정을 확실히 해야한다"라는 질문에
"2026학년도 정원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다"라고 답변했고
앞선 이개호 의원의 질문에서도 같은 취지로
답변했습니다.
최근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정원 확대와 관련해 의료계에
사과한데 이어,
대한의사협회 등에서 2026학년도 의대정원을
제로베이스에서 논의해야한다고 밝히면서
전남 통합의대 설립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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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