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후생성 수입대책팀이
전남지역 신선농산물 생산농가를 방문해
잔류농약 분석시스템 등을 점검했습니다.

농림수산부 초청으로 전남을 방문하고 있는
일본 후생성 수입대책팀은 오늘
농산물 품질관리원 전남지원과 고추, 깻잎,
방울토마토 재배농가를 방문하고
대일 수출채소 안전성 관리체계를
점검했습니다.

지역 신선야채 수출농가들은 지난 2천6년
일본정부의 잔류농약허용기준제도, PLS
시행 이후 잦은 잔류농약검출로 대일수출에
많은 제약을 받아왔으며, 이번 일본 후생성
대책팀의 현장방문으로 수출농가의 안전성
확보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