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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집단 성추행.. 10대 범죄 위험수위

김양훈 기자 입력 2009-03-10 22:05:30 수정 2009-03-10 22:05:30 조회수 0

10대 청소년들의 범죄가 위험수위에 이르고
있습니다.

16살 김모 군등 4명은
지난 8일, 강진의 한 폐비닐하우스에서
여중생 4명에게 강제로 술을 먹이고 성추행을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도 15살 남모 군 등 2명이
목포의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위협하고
현금 13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에
검거되는 등 성인 범죄를 모방한 10대 청소년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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