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중 광주지검 목포지청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광주지검은 최근 김 지청장이 모 대학의
법대 교수로 자리를 옮기려고 사표를 제출했고
사표는 아직 수리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김 지청장은 전남 담양 출신으로
광주지검 부부장 검사, 서울 중앙지검
형사 5부장 등을 거쳐 지난 1월 30일,
목포지청장으로 부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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