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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내란행위 옹호 정치인, 뿌리 제거해야"

서일영 기자 입력 2025-01-09 14:08:51 수정 2025-01-09 17:17:50 조회수 24

김영록 전남지사가 
내란 행위를 옹호하는 정치인을 
"못된 뿌리"라며 "빠르게 제거해야
전체가 잘 살 수 있다"고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8) 자신의 SNS에 
"전국적 온정이 참사 아픔 치유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반면 합법적인 체포영장 집행에 
불법 저항하는 대통령의 내란 행위를 
보란 듯 옹호하는 정치인의 모습에
부끄러움을 느낀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입장에 따라 법 집행도 
무력화시킬 수 있다는 위험한 생각은 
사회 큰 해악이 될 것"이라며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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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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