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내란 행위를 옹호하는 정치인을
"못된 뿌리"라며 "빠르게 제거해야
전체가 잘 살 수 있다"고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8) 자신의 SNS에
"전국적 온정이 참사 아픔 치유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반면 합법적인 체포영장 집행에
불법 저항하는 대통령의 내란 행위를
보란 듯 옹호하는 정치인의 모습에
부끄러움을 느낀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입장에 따라 법 집행도
무력화시킬 수 있다는 위험한 생각은
사회 큰 해악이 될 것"이라며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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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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