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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학사공백 우려

김윤 기자 입력 2009-03-09 22:55:13 수정 2009-03-09 22:55:13 조회수 0

◀ANC▶

목포 해양대가 추용직 당선자의 취임이
무산되면서 학사공백 등의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섭니다.

◀END▶

목포해양대는 총장추천위원회를 다시 구성해 목포시 선거관리위원회와 구체적인 재선거
일정을 잡을 계획인 가운데 현 총장의 임기가 오는 30일 끝난 뒤에도 안정적인 학사관리 등을 위해 현 보직체제로 재선거를 치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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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지난 6일부터 사흘동안 수원농협
하나로클럽에서 펼친 '제7회 겨울 배추
소비촉진 한마당 행사'에는 5만여 명이 몰려
김장 담그기 등 각종 체험을 하고
쌀과 고구마, 참다래 등 해남지역 특산물
9천여만 원 어치를 사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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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오늘(9일) 한국화학시험연구원과
안전성 평가본부 이전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내년까지 3백70억 원을 들여
본부를 화순군에 신축 이전하기로 함에 따라
앞으로 5년동안 모두 4천 명의 직원과 가족들이 전남으로 이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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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득 시장 취임 이후 추진하고 있는
친절, 질서, 청결 등 3대 실천 과제의 불씨를
살리는 목포사랑 시민운동의 재점화 결의대회가 오늘 평화광장에서 시민과 사회단체,
군부대 관계자 등 천 9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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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학교면 월산리 일원에 세워지고 있는
전남 장애인 희망타운이 무지개 마을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며
생활할 수 있는 신개념 통합형 종합복지
타운으로 현재 공동 작업장과
노인전문 요양시설을 건립하고 있습니다.

mbc new 채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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