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광양 간 고속도로 공사 구간의
고흥 나들목 건설에 부정적이었던
한국도로공사가 타당성 용역을 추진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인근 2km 구간에
벌교 나들목이 설치되지만
그동안 고흥지역 주민들이 줄기차게
IC설치를 요구해온 데 따라
지난 달 12일 고흥 나들목 설치 타당성 용역을 발주했습니다.
목포-광양간 106점8 킬로미터의 고속도로
구간에는 영암, 강진, 장흥, 보성, 벌교,
남순천 등 6곳에 나들목이 설치될 예정이고
현재 공정률은 45점1%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