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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 하트해변 매월 14일 '연인의 날'

김윤 기자 입력 2009-03-09 08:10:37 수정 2009-03-09 08:10:37 조회수 0

전라남도는
해변 모양이 하트를 닮은 신안 '하트해변'에
매월 14일을 연인의 날로 지정해 관광명소화하기로 했습니다.

매월 14일이 연인의 날로 지정 운영되는 신안
하트해변은
올해 1억9천만 원을 들여 사랑을 고백하는 연인 벤치와 화장실, 음수대를 비롯해 고품격 해변 원두막을 설치해 사계절 수박이 가능할 시설이 갖춰집니다.

신안군 비금면 내월리에 위치한 해트하변은
당초 하누넘 해수욕장에서
지난해 하트해변으로 명칭이 변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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