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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서남권 연계가 과제(R)

입력 2009-03-07 22:05:47 수정 2009-03-07 22:05:47 조회수 1

◀ANC▶
남해안 개발을 위한 초광역 남해안선벨트
사업이 가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재정력이 취약한 서남권 개발과의
연계 방안은 여전히 과제로 남았습니다.

오늘 무안에서는 남해안 발전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열려 관심을 모았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남해안 선벨트 사업은 수도권에 대응하는
남중경제권과 부산권 목포권등 3개의
초광역 경제권을 연계 개발하는 것입니다.

이명박 정부는 권역의 강점을 살린 30개
선도사업을 선정해 5년간 56조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특히 오늘 정책 토론회는 서남권 지역과의
연계 방안이 주목을 끌었습니다.

재정력이 취약한 전남은 선벨트 사업에
서남권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해 광양만권과
부산경제구역을 상호 연계한다는 구상입니다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은
난색을 보이면서도 정부 차원에서 원칙적으로
전향적인 검토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INT▶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

전남 제주간 해저터널건설도 30개
선도사업에 포함하기는 사실상 어렵다고 밝혀
장기과제로 남게 됐습니다.

◀INT▶ 정의화의원(한나라당)

남해안 선벨트사업은 오는 5월까지 선도사업을
확정하고 올 하반기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국회 남해안시대 연구모임을 만든
한나라당 정의화 의원등 10여명의 의원들은
내일 무안 기업도시와 F1 경기장 건설현장등을
방문해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mbc news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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