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을 맞은 남도에서도 다채로운
봄축제가 이어집니다.
전남에서는 오는 14일 광양 매화문화축제를
시작으로 구례 산수유꽃 축제,
섬진강변 벚꽃축제가 펼쳐지고
다음 달 3일부터 목포 유달산 봄꽃 축제와
영암 왕인문화축제가 잇따라 열립니다.
특히, 영암 왕인문화축제는
수능생과 부모님들이 학등을 밝히고
소원패를 적어 대학 수능시험의 고득점을
기원하는 행사가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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