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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발도,구글도,개린도 국제적인 주목받아

김윤 기자 입력 2009-03-06 19:05:50 수정 2009-03-06 19:05:50 조회수 0

신안군내 대규모 바다새 서식지인
구글도와 칠발도, 개린도가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신안군과 국립공원 철새관리센터는
지난달 22일 일본 하타코테시에서 열린
태평양 바다새 국제학술회의에 참석해 이곳의 바다제비 현황와 보호대책을 발표해
국제적인 관심을 끌었습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구글도와 칠발도,
개린도 가운데 구글도는 바다제비 둥지 밀도가
5제곱미터에 60개가 분포해 가장 높았고
칠발도는 외부에서 침투한 식물로 서식지
교란이 심각해 이 달부터 침입식생 제거 작업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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