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농협,농민 등 3백여 명은
오늘 오후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세계 일등 쌀 생산' 다짐대회를 갖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전남을 친환경 농업 1번지로
만들고 고품질 우량품종 확대재배,
미끼상품 출하근절, 쌀 브랜드 통합 등
4개 항을 결의하고 '녹색의 땅 전남 세계
일등쌀'생산을 선포했습니다.
오늘 다짐대회는
최근 5년간 전남이 전국 친환경농산물의
58%를 차지하고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에서
6년 연속 최다 선정됐지만 이에 마땅한
평가를 받지 못한다는 판단에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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