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 다양한 인구 증가 정책에도 불구하고
영암 인구 6만 명이 붕괴됐습니다.
2월 말 현재 영암군 인구는
5만9천 7백여 명으로 1년 전보다 9백여 명이
줄었고 특히 삼호읍의 인구는 지난 1월
한달동안 170여 명이 줄어드는 등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영암군은 신생아 양육비 지원, 귀농인
지원프로그램 등 다양한 인구증가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과정에서 인구 6만 명이
붕괴되자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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