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철을 앞두고 고장난 농기계에 대한
무상수리 활동이 펼쳐집니다.

전라남도와 시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수리기사 52명으로
24팀의 정비반을 편성해 마을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수리봉사'를 폅니다.

도는 순회수리기간동안 농업인을 대상으로
간단한 농기계 수리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안전교육과 폐농기계 수거처리 활동도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