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 오후 2시 10분쯤
신안군 임자면 앞바다에서 70대 여성이
갯벌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119구조대와 경찰이 함께 구조했습니다.
경찰은 홀로 조개를 캐던 여성이
영하의 날씨에 30여 분 동안 갯벌에 빠져있다
저체온증 등을 호소했다며,
가족과 연락을 통해 귀가를 도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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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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