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지역농협과 함께
쌀값 하락으로 인한 농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잔량벼 수매에 52억 원을 투입합니다.
해남군은 공공비축미와 자가 소비분이 아닌
잔량벼를 40kg 당 군에서 2천 원,
농협은 2천 원에서 4천 원을 매칭해
6만 천원 이상의 금액으로
수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남지역에서 거래되는 쌀값은 오늘(26) 기준
40킬로그램 당 5만 6천 원 내외로
쌀 생산자들은 1가마당 최대 5천 원 이상의
이익을 얻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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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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