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9년 준공돼 
건축안전등급 C등급인 강진경찰서의
신청사 이전에 따른 부지 교환이 완료됐습니다.

강진군과 강진경찰서 등은 
2년에 걸친 협의 끝에 
40억 원 규모의 부지 맞교환 협의를
마치고 내년부터 신청사 건립 설계와 함께
도시계획도로와 기반시설 정비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강진경찰서 신청사 부지는
평동리 인근 1만여제곱미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