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지방선거에서 정당공천제를 폐지하지는
목소리가 전국으로 확산될 전망입니다.
정당공천제 폐지를 위한 국민운동본부
추진위원회는 오늘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국본부 출범식을 갖고, 오는 6월을
법 개정시한으로 정하고, 범시민 참여운동을
펼쳐나가기로 했습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와
여성유권자 연맹 등 2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국민운동본부에는
황주홍 강진군수와 장복성 목포시의회 의장 등 6명이 상임 공동대표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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