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도내 초중고등학교와 대학이 오늘 일제히 개학과 입학식을 갖고 새학기를 시작했습니다.

강진군이 모판용 흙을 농가에 무료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을 채솔이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ＥＮＤ▶
목포 등 전남지역 22개 시군 초중고등학교가 오늘 일제히 입학과 개학식을 열고 새학기를
시작했습니다.
목포해양대 등 지역 대학들도 입학식을 갖고
학사일정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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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14억 원을 들여, 지역의 상징으로
선정한 천일염과 슬로우시티를 형상화 한
농어촌 버스 승강장 백10곳을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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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는 인문대학장에 김영목교수,
사회과학대학장에 손귀원교수,
기획협력처장에 이성로 교수,
산학협력단장에 박종환교수,
평생교육원장에 양승주 교수를 임명하는 등
보직교수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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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농가의 영농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관내 7천여 농가에 사업비 8억 원을 들여
모판용 흙인 '상토'를 전액 무료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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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발행되고 있는 '영암사랑 상품권'이
지금까지 19억5천만 원어치가 팔리는 등
지역상권 보호와 소상공인 소득창출에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MBC 뉴스 강미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