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세계 슬로우 걷기 축제가
오는 4월 18일과 19일 이틀동안
완도군에서 열립니다.
완도군은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가입 1주년을 기념하고 세계 걷기의 날 지정을 위해 열리는 이번 축제에 호주와 이탈리아, 미국 등
15개 나라와 국내 걷기동호인 만 5천 명 이상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완도군은 축제기간동안 주 행사장이 될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 주변에
전국최대규모의 유채꽃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걷기와 관련된 각종 체험행사들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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