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출자출연기관
정기종합감사에서 전남체육회의
부당 사례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라남도체육회는 지난 2016년 이후
72개 종목 단체에 대해 등급 심의를
단 한 차례도 하지 않거나 제명 대상인
단체에도 행정 보조비를 부당지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지난해 신규 채용 과정에서는
규정상 등급에 미달한 특정인을
합격 처리하는 등 모두 18건의
위반 사항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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