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도내 토지거래 허가구역이
대폭 해제되는 가운데 무안 한중국제산단 등
기업도시 예정지와 인근지역 허가 기간은
3년동안 다시 연장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무안은 해제면 전부와
무안읍,청계.현경.망운.운남면 일부 지역이
해제됐으나 기업도시 인근 24개 마을
97점62 제곱킬로미터는 개발사업 진행에 따른
투기요인이 남아 2012년 2월 29일까지 3년동안
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다음 달 1일부터 해남과 영암
함평 등 도내 토지거래허가구역 면적이
천 870제곱킬로미터에서 448제곱킬로미터로
크게 축소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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