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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북경 내일 운항재개..중국 관광객 줄이어

김윤 기자 입력 2009-02-27 08:10:46 수정 2009-02-27 08:10:46 조회수 1

무안-북경 노선이 내일(27일)부터 재개되는
가운데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대거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재개 첫날인
내일(27일)오후 중국인 단체 관광객
백54명이 입국해 보성 대한다원과 해수녹차탕, 순천 낙안읍성을 관광하고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숙박한 뒤 다음날
퀸 메리호를 타고 제주도로 이동합니다.

지난해 12월 말부터 선보인
'남도 웰빙 여행상품'은 지난 1월과 2월에
중국인 관광객 2백4십여 명을 유치했고
다음 달에도 백쉰 명이 예약을 마쳤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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