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가 6월 민주항쟁의 숭고한 뜻을
계승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21) 광주에서
원각사 6월민주항쟁기념비
건립위원회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기념비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
큰 의미를 지닌 원각사와 당시
열사분들을 기리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각사 6월항쟁기념비는
6월 민주화운동 당시 학생과 시민들의
집회 집결지와 피신처로 활용됐던 역사를
기리기 위해 내년 6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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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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