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전복주식회사 법인 설립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완도군은 최근 '전복주식회사'의
전문경영인으로 한전자회사 임원을 지낸
박래안씨를 공개 채용한 데 이어,
법인설립을 주도할 발기인 7명을 선임했습니다.
오는 4월 출범할 예정인 완도전복주식회사는 50억 원의 자본금으로 설립될 예정이며,
최근 어업인 설명회를 통해 가청약을 받은 결과 779명의 어업인이 출자약정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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