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성과상여금과 연가보상금, 산업시찰 등 공무원 후생복지 예산 12억 6천여만 원을 삭감해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일자리창출에 활용합니다.
전남은 후생복지 예산을 줄이는 대신
공직자들이 경제위기 극복에 전념하는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게 건강관리와 가계안정 등
많은 돈을 쓰지 않고도 실효성 있는
사기 진작 시책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 앞서 지난 10일
직원 출퇴근버스 감축,
퇴직예정자 해외연수비 등 1억 7천5백만 원을
아껴 경제살리기 예산으로 활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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