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전남풍력산업협회는 오늘(18일)
목포에서 ‘전남 풍력의 밤’ 행사를 열고
산업통상자원부에 3.2기가와트 집적화단지
조속 지정을 촉구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장충모 전남풍력산업협회장,
박홍률 목포시장, 박우량 신안군수,
덴마크·노르웨이·영국 대사관 등 2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개회사에서
“해상풍력 보급 확대를 위해 3.2기가와트
신안 집적화단지 지정을 조속히 이행할 것을
산업부에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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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