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임시휴관에 들어갔던
함평 엑스포공원이 다음달 3일 다시
문을 엽니다.
또 최근 금값 폭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황금박쥐 조형물과 함께
황금박쥐 생태관에 자동음향시스템을 선보이고 숲속의 곤충마을, 인공 습지고원 등
다채로운 전시관이 운영됩니다.
지난해 열린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는
126만 여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찾아
지역 토종 축제의 국제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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