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원자재 검정과 사정업무를 담당하는
한국 검사정공사 본사가 나주시로 이전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한국 검사정 공사와
본사 이전과 130명의 신규인력채용,
IP-TV 생산공장 건립을 내용으로 하는
3백5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국검사정공사는 전국 12개 수출입항구에
지점망을 갖고, 수출입 화물의 검사정 업무를 주력으로 하는 중견기업으로,
나주 문평농공단지에 본사를 이전하면서
만6천 제곱미터 규모의 공장을 건설해
IP-TV와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 신규사업에
뛰어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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