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 오후 6시쯤
완도군 여서도 인근 해상에서
24톤급 안강망 어선이 조업 중 4.5미터 길이의 밍크고래가 잡혔습니다.
해당 선박 관계자는
그물에 걸려 죽어있던
고래를 발견했다고
해경에 진술한 가운데
목포 수협 위판장 등을 통해
고래의 경매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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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jhahn@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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