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를
앞두고 오는 2011년까지 도민 수 대비 발생률을 0점01퍼센트 이하로 감소시키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도와 시군에
식중독 대책반을 운영하고
음식업소의 종사자, 주방 위생관리 강화,
날 음식 먹기 지양 등 주민 홍보,
남도 좋은식단 신 음식문화운동 보급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전남도내에서는 연간 평균 6백쉰 명의
식중독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