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산물 가공업체를 유치하기 위한
임대산단과 임대공장 조성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도비와 시·군비 등
지방비 6백56억 원을 투입해
13만2천 제곱미터 규모의 임대산단 5곳을
건설하고, 임대공장 2개 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이달 말까지 시·군별로 사업신청을 받아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쳐, 농공단지와
일반산단이 없는 시·군에 우선 임대산단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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