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5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15) 오후 1시 20분쯤
목포시 석현동의 4층짜리 상가 2층에서 불이 나
같은 층 스터디카페 이용객과 공사 작업자 등
5명이 연기 흡입과 손바닥 1도 화상 등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스터디카페 옆 점포에서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샌드위치 패널 절단 작업을 하다가
불꽃이 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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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