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창단한 영암 브리앙트합창단이
전국대회에서 '동상'을 받았습니다.

영암 합창단 25명은 지난 6일 
경남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8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영화 '위대한 쇼맨'의 디스 이스 미 등을 
불러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영암 브리앙트 합창단은 오는 21일 오후 5시
가야금산조기념관에서 창단 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