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사료 값과 비료값 폭등으로 농민들이 요즘
고통이 많습니다.

강진과 영암, 장흥군이 올해
농가 위기 극복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목포 mbc와의 대담 내용을 김양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ＥＮＤ▶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사료값, 비료값 상승까지

지난해부터 시작된
농민들의 고통은 올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농업군인 강진과 영암, 장흥군은
올해를 농업 회생의 해로 정했습니다.

◀ＩＮＴ▶ 황주홍 군수
농업이 희망.//

◀ＩＮＴ▶ 김일태 군수
힘들지 않게//

◀ＩＮＴ▶ 이명흠 군수
지원 확대를.//

농가 위기 극복과 함께 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행정구역 개편논의와 관련해서는
강진과 영암, 장흥 군수 모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인위적인 개편에는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동안 논란이 되어온
녹차테마파크와 케이블카 설치, 한우특구 지정
신청 등에서는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진,영암,장흥군의 기축년 역점 시책과
지역 공동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대담은
내일 오전 7시 5분부터 방송됩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