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의 광주공항 소음피해 판결과 관련해
광주 군사 공항의 무안국제공항 이전 문제가
다시 거론되면서 무안군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김진표의원등이
도심의 군용공항 이전을 내용으로한 골자로 한
특별법을 발의했는가 하면
국방부도 무안이 광주 공군비행장의 대체지로 타당하다는 용역 결과가 나왔지만 무안군이
난색을 표해 이전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군은 무안국제공항은 외국의 항공기들이 24시간 드나드는 자유공항이자
한중 기업도시등 국제 민간교류에 따른
거점 공항으로 군용 비행장 이전에 반대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