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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시즌 개막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신지애가 고향에서 훈련을 하며 명예회복을
벼르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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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예선 탈락의 수모,
그것도 미 엘피지에이 정식 멤버로 치른
첫 대회에서 겪은 아픔이었지만
신지애는 오히려 잘 된 일이라는 말로
의연함을 보였습니다.
◀INT▶ 많이 배웠다
마음의 안정과 초심을 되찾기위해 찾아온 고향
신지애는 담양과 영광의 연습장을
오가며 잃어버렸던 샷 감각을 되찾았습니다.
◀INT▶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신지애는 오는 26일부터 태국에서 치러지는
또 다른 대회에 참가하기위해 내일 다시
서울로 떠날 예정입니다.
첫 대회 부진을 씻고 명예회복을 위해서는
로레나 오초아 등 걸출한 선수들을
넘어야하지만 이번만큼은 또 다시 팬들을
실망시킬 수 없다는 각옵니다.
◀INT▶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올해 목표는 신인왕이고,
당장은 첫 승을 올리는 것이 급선무라는
신지애가 언제쯤 낭보를 전해줄 지
주목됩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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