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목포 서산·온금 재정비촉진지구'가
내년 12월 9일까지 1년간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됐습니다.
오늘의 지역 소식,
허연주 앵커가 종합했습니다.
◀ 리포트 ▶
전라남도는
개발에 따른 기대 심리로 부동산 투기 우려가 있다며 목포 서산*온금 재정비촉진지구를
1년 더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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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목포지청은 지난 5월부터 다섯달
동안 집중 감독 활동을 벌여
조선업체 등 전남 지역 사업장
20여 곳에서 수억 원 상당 임금체불을
적발하고 전액 시정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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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해
전라남도가 긴급 방역조치를 취하고
확산 차단에 나서고 있습니다.
발생농장은 한우 45마리를 사육하는 농가로,
지난 8일 소 1마리에서 피부결절 등
임상증상을 확인, 여수시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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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본부는 최근 호텔 화재 등 전국적으로 관련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숙박시설 등의 복도와 통로 장애물 적치,
소화 설비 전원과 밸브 차단,
소방펌프 고장상태 방치 행위를 단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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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신안군에서 제261차 시도대표회의를 개최하고
지방자치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 철회 촉구 성명서를 채택하고 6건의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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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수출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2024 전남 무역의 날 행사'에서 이이더불유 케이에이치피시와 대창식품이 7천만불탑을 받는 등 31개 회사가 상을을 받았습니다.
MBC뉴스 허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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