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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프로젝트 삼호*구성지구 자본금 확충 최대관건

신광하 기자 입력 2009-02-20 19:05:27 수정 2009-02-20 19:05:27 조회수 0

개발계획이 승인된 삼호·구성지구가
기업도시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법정 자본금
확충이 최대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 삼호지구의 경우
법정 자본금 4백50억 원 가운데 백89억 원을
확보했고, 구성지구는 9백억 원 가운데
2백62억 원이 확보된 상태입니다.

도는 현행 기업도시법에 따라
투자예상금액의 10%인 법정자본금 확보계획을 개발 주체들과 협의하고 있으며,
국무총리실 산하 기업도시위원회의
심의 전까지는 자본금 확충에 힘써
내년 상반기에 1단계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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