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시계획위원회가 삼호와 구성지구
개발계획을 승인하면서 대중교통 분담률을
높이고 상업용지 규모를 축소하는 등 10여 개 항목을 수정·보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대중교통의 경우 무안공항과 목포역,
여객터미널을 연결하는 광역 대중교통 분담률이 40% 이상으로 높아졌고,
자전거도로는 두 개 지구를 합쳐
기존 54km에서 68km로 늘었습니다.
또 산재된 상업시설을 집중하는 방식으로
용지규모를 줄여 삼호지구는
전체 면적의 1점1%, 구성지구는 2점9%로
각각 축소했으며, 분산된 주거지역을
초등학교 통학거리인 1km를 감안해
다시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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