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에서 중국 북경·상하이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기가 이달말 운항재개를 앞두고 있어
중국 관광객들의 발길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노선 재개 첫날인
오는 27일 북경지역 단체 관광객
백50여 명이 입국하고 3월에도 중국
화평국제여행사를 통해 세 차례에 걸쳐
2백 명의 단체 관광객이 무안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 5월 초에도 전세기 석 대를 이용해
대만 관광객 5백여 명이 방문할 예정이어서
무안국제공항을 이용한 중화권 관광객 유치가 활기를 띨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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