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굴비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한
대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영광군과 세관, 수산물품질검사원, 해경, 생산자 단체와 공동으로
수입산이 국내산으로 둔갑하지 못하게
유통경로를 차단하는 집중 단속을 펴기로
했습니다.
또 조기의 품질 개선을 위해
조기 위판상자 중량을 지금보다 작은
15kg이하로 유지하고, 굴비가공업체들에도
위생적인 시설을 갖추게 촉구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영광굴비 주식회사'설립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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